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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잡지를 안 지르고 산 지도 꽤 되었습니다. 메가미매거진이니 냥타입 등은 매달 체크하고 있지만 표지 및 내용이 딱히 끌리는 게 없어서 끊었던 상태. 뉴타입 쪽도 최근에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애니 소식은 온라인으로 더 빨리 접할 수 있다 보니 더욱.... 그래도 관심이 가는 물건은 주저하지 않고 지르는 습관(지름정신?)만큼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마마마 스페셜로 뉴타입이 발매되었다는 소식에 스트레이트로 결제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책상 위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한 택배 박스. 미소를 지을 수밖에요. 마도갓으로 채워진 표지가 인상적이군요. 두께는 일반적인 뉴타입과 비슷하거나 조금 얇은 정도? 화보집도 아니고 팬북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