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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04(월) / La Habana 쿠바를 떠나기 하루 전날.도복을 입고 관광지를 촬영하겠다고 여기 오기 전부터 마음을 먹었는데드디어 그날이 왔다.여기는 일명 '모로 성'이라구 불리우는 Castillo de los Tres Reyes del Morro.북대서양이 잘 보인다.도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관광객도 나와 함께 추억을 만들려고 찰칵..여기는 말레꼰(Malecon).아바나(Habana)하면 말레꼰이 대세지.멀리 모로 성도 보이네. 빠세오 델 쁘라도(Paseo del Prado 쁘라도 거리).여기는 걷기에 딱인데.. 완전 중심가로 왔다.중앙 공원에 있는 호세 마르띠(Jose Marti) 동상 까삐똘리오(Capitolio)도 보이고.도복 사진 촬영을 도와준 현지 식당 주인.10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