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리: 사카키씨! 이건 옳지 않아요! 권한에 빠져 계세요. 그만둬 주세요!/ 이곳은 논의의 장이 아닌 투쟁의 장 아레나다! 하세오를 때려눕히려는 사쿠보를 가로막고 진정한 힘으로 혼자 싸우겠다며 타이하쿠만 나선다 일행: 아이다에 감염된 마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잖아? 사카키: 뭐하고 있나, 아이다에 마음을 맡기고 영원한 왕좌로 군림해라!/ 닥쳐라, 난 처음부터 궁황 자리 따위 집착은 없다. 이 검이 이 힘만 있다면.. 타이하쿠! 그 마검을 내려놔! 쿤, 부탁해! 어짜피 다 죽어가는 몸, 이 검으로 지옥에 보내주마! 잡벌레들은 강퇴! 이걸로 도움은 없겠지 잘가라, 하세오!!! 아니 네놈! 널 노릴 찬스를 살피고 있었어 / 내게 복종한 척을! 내가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