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럿이 같이 나오는 에피가 재미있습니다. 개개인의 캐릭터가 가지는 약점을 서로 보완해주는 기분이 든달까요. 더불어 작고 평범해보이는 이야기라도 포인트를 잘 잡아내어 재미있게 구성해내는 제작진의 능력이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이번화의 풀장씬은 보는것만으로도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이야기의 훈훈함은 오코노미야키 먹는 장면이 진국이었습니다만, 그림으로는 이쪽이 더 되는 기분이 듭니다. 여자아이들의 여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색기를 빼면서도 찰지게 구성한점은 정말 깨알같네요. 렌게신의 깨알 :) 어째 나올때마다 고통을 전담받는다!! 코!마!리! 생각해보면 어째 이게 코마리의 컨셉이 되어가는 기분이군요.(합법로리+매화 고통받는 역할) 호타루 하악하악 아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