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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년이 지나도 이건 꼭봐야해 하는 작품은 뭘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개인적으로 보는 영화 스펙트럼이 그리 넓지 않은 탓에 접한건 많이 없다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작품으로 꼽는건 두 작품으로 하나는 쇼 생크 탈출 이고 또하나는 시민케인이다. 이렇게 말했지만 본건 꽤나 최근이며 좋은 영화 찾다보니 알게된 작품이었다. 애초에 영화감상에 깊은 조예를 가진게 아닌탓에 30년만 넘어가는 작품도 접해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디서 이영화는 좋으니깐 꼭한번 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한가할때 한번 봤는데 확실히 좋은건 시대가 지나도 좋은거더라. 찰스 포스터 케인 이라는 신문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대 자본가가 사망한 사건을 가지고 그의 족적을 따라가보는 것으로 그의 인생을 구경하면서 돌아보는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