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현재 3장 보스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망할 베히모스 구보로 구보로 색휘... 그런데 새로운 장으로 넘어올 때마다 게임이 갑자기 확 어려워지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가...? 불의 신전 입구까지 가는 길에는 제발 살아남기만 빌면서 도망만 다녔을 정도. 물론 얼마 안 가서 레벨업을 통해 따라잡으니 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도 골렘은 무섭다. 자코 창병의 반격 스킬도 위험하고. 2.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여전히 사냥꾼. 전원 화살만 난사해주면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적들이 녹아내린다. 아니에스는 마법 계열 이데아는 물리 계열 링어벨은 보조 계열 티즈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배우고 있긴 한데 공통적으로 전원 활쟁이들. 3. 3장 보스를 도저히 이길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