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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짱.오프닝부터 현실감 + 긴장감이 넘쳐흘르는게 여간내기가 아니라는걸 직감시켜준다.게다가 실제로 그 기대를 120%만족 시켜준다!! 두둥! 라이언 고즐링 매력 쩔지만사실 이 역할은 누가 맡아도 대충 짱이였을 듯.... 음... 그래도 이 친구 말고는 다른 누군가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순간 순간 흠칫할만큼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지만전체적으로 아름답다고 해야하나.. 애절하다고 해야하나...위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넘쳐흐른다.로맨틱 느와르랄까. 이런 영화를 이제야 접하다니.한번 더 보고 싶다. +OST도 죽이다. A Real Hero (feat. Electric Youth)뭔가 신디사이져?랄까 뿅뿅뿅거리는 음악에 90년대의 퇴폐적인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