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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을 클릭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디아블로 3]는 처음 나왔을때 폭발적인 반응이 이런저런 안 좋은 평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그때의 인기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패치를 통해서 난이도와 영웅별 밸런스도 조절하고 새로운 컨텐츠도 꾸준히 공개하고 있죠. 그덕분인지 중간에 손 좀 놓았다가 불지옥 난이도가 어느정도 할만한 수준이 된 1.04 패치때부터 다시 성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드디어 오늘 불지옥 난이도의 디아블로까지 때려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분들에게 성능 좋은 아이템을 공짜로 받았기에 더욱 수월하게 클리어를 한게 아닌가 싶은데, 아직 '정복자 시스템'의 만렙까지는 한참 멀었고 '괴물 강화'나 '불지옥 장치'를 제대로 써보지 않았어도 당분간은 남자 야만용사에 손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