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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구매대행으로 LTP를 비롯한 몇 가지 물건을 지르면서 아마존에서 함께 질렀습니다. 아이돌마스터에 몸 담은 자, 어찌 DS를 하지 않고 료를 논할 수 있으리오. 이거랑 극장판 아미마미 스트랩이라던지랑 함께 질렀더랬네요. 굿즈는 나중에 정리해야지. 어디서 에리 료 아이 순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하는 말을 들은거같은데 아무래도 좋고 료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먼저 시작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디션...은 걍 찍기 잘 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레슨 좀 왕창 받고. 게임이 기간제한이 딱히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765 아이돌들이 이렇게 게스트로 등장해주는 것. 특히 료는 게임 초반에 리츠코, 마코토가 준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