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문신의 목소리, 최종보스전에 대한 깊은 빡침.

12/24/2012 / n - joy Gam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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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름대로 령 시리즈를 꽤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신의컨트롤러는 아니어도 나름 고수는 된다고 생각했던것. 그도 그럴게 령이나 붉은나비 둘다 처녀플레이를 했을 당시에 꽤 싶게 클리어 했었고 지금도 마음먹으면 3시간안에 클리어 가능할 정도니. 문신의 목소리도 좀 얕잡아봤던게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나 나의 귀빵망이를 쌍으로 후려치는 확 바뀌어버린 게임시스템. 뭐 그건 적응만하면되니 그렇다 치겠지만 라스트보스전은 정말........... 라스트 보스전에서 9번정도 죽었다. 죽을때마다 플2를 끌까?? 했지만 이것만 깨면 엔딩이라는 생각을 같고 근성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예상치못하게 게임이 버그가 걸려버려 종료를 해버렸다.. 다시 플레이 해야하는데 어째서인지 손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