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2012 / Cause the sweetest kiss I ever got is the one I've never tasted
Tag Count: 2 / Hit: 0
용문사 근처 계곡 산장 마루에 누워 시원하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고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노는 '피서'가 아니라 뜨거운 공기에 바람은 거의 전무후무하고 한동안 비가 안오고 가물었던 탓에 계곡 물은 그리 맑지도 않더라 그래도 가족들 친지들 모두 모여 가족들의 훈훈한 감정에 한나절 보내고 온 양평 적당히 간이 된 산나물들 정말 맛있어서 몇번이나 추가해서 먹었다던 그리고 토종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