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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는 갓토가 메인인 흔한 학원물이였는데 2기는 크리에이터의 사고를 수습하는게 시로바코가 떠오를 정도로 암걸립니다. 이야기가 기승전결 구조가 아니라 트러블이 생기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상태라 더욱 암걸립니다. 초반은 우타하 선배의 작품을 인질로 삼은 나야 이년이야?의 내용이, 후반은 에리리의 자기 멋대로 응석부려놓고 응석을 받아주니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이문제 해결이 안되고있습니다. 우타하 선배 내용은 어느한쪽을 선택할 수 없어! 둘다 행복해지는 이야기로 가자!라고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고,에리리는 마감도 못지켜, 컨디션 관리도 안돼, 멘탈도 안돼... 인간관계에 대한 실마리가 하나도 안풀렸는데 갑자기와서 널 응원할께는 또 뭔가요? 대기업 오퍼가 와서 동아리 활동을 그만두는데 대한건 문제삼을 껀덕지는 아닌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