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어릴 적과는 다르다. 자녀의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공들이는 집들이 많다.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다. 공감은 있어도 감성이 없는 시대여서다. 당장 조카 녀석만 해도 그렇다. 자기가 살아봐야 뭘 안다고 삼촌의 장난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려고 든다. 조기교육이 무섭다. 여느 부분은 사회생활하는데 더없이 중요하기는 하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안타까운 느낌마저 든다. 티 나게 계획적인 성향이 참 많다고는 하지만, 메마른 감성 채워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최근 피아노 등 악기를 찾는 분들이 많다지. 그래서 내친김에 적는다. 좋은 음악 학원을 찾는 일련의 방법이다. 꾸준히 다닐 목적이 중요해 애나 어린이나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