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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2화 이것이 악마? ㄷㄷ 사랑이야기보단 오타쿠 네타가 많은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2화! 아직 초반부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위해 접근하기 편한 오타쿠 네타를 선빵하는게 좋죠 근데 개인적으로 생각한거보다 연애이야기보다 오타쿠 네타가 중심이라 살짝 놀랐네요 연애 이야기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다루는 연애이야기는 오타쿠라서 어려운거라기보단 그냥 관계가 요상스러워서군요... 오타쿠 친구가 오랜만에 재회에서 어쩌다보니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라는...오타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거...크흠 뭐 그건 그렇고 회사 선배 캐릭터들이 이미 커플이였다니...이건 좀 배신이군요! 이 둘의 커져가는 사랑!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었는데! 이미 커플이라니! 으아니! 2.노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