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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공기업이나 은행 취업 모의면접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첫째, 답변의 획일성과 유치함이다. 대부분 지원자들의 답변들이 모여서 의논한 것처럼 똑같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유치하다. MZ의 특징이 창의성이라고 하는 데, 내가 볼때에는 전혀 창의적이지 않고 따라쟁이들이다. 2024년 상반기 금융공기업 모의면접에서 대답한 지원자들 모두의 특기나 취미는 "운동" "헬스" "요가"이다. 전공 공부만 하고 모두들 몸만 만들고 있는 것인가? 신용보증기금 면접관들이 운동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해 보길 바란다. 운동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운동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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