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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미사카 미코토 Place: 토키와다이 중학교 기숙사 With: 시라이 쿠로코 미코토: 저기 쿠로코, 저 방과후에 저지먼트 (풍기위원) 일 있다고 하지 않았어? 쿠로코: 예, 하지만 시간은 조금 있어서, 그때까진 언니의 가.까.이.에~ 미코토: 야! 더우니까 건드리지마!! 쿠로코: 헤어지기전에 '언니 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쿠로코는.. 쿠로코는!! (주: 언니 분 이거 말입니다만... 아즈망가 대왕에서 요미가 했던 말인 '슈크림 분'과 비슷한 어감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미코토: '언니 분'이라니 뭐냐 그게! 내가 네 영양보충제냐! 그보다 더우니까 좀 떨어지라고!! <재빨리 전격을 텔레포트로 피하고 뒤쪽으로> 쿠로코: 그냥 스킨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