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으로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베트남 내에서 다낭, 푸꾸옥과 함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유명하죠. 다낭, 나트랑, 푸꾸옥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데,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 다낭 ] - 대도시와 휴양지가 섞여 있는 느낌 - 강(한강)과 바다(미케비치)가 함께 있어 독보적 - 공항과 시내가 매우 가까움 - 쇼핑할 곳이나 한식당이 매우 잘 되어 있음 - 근교에 호이안 및 바나힐같은 가볼 곳이 많음 - 한국에서 비행편 가장 많음 [ 나트랑 ] - 다낭과 푸꾸옥의 중간 정도 느낌 -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한 시간이나 걸려 불편함 - 좋은 리조트들이 깜란에 있어 시내와 거리가 있음 - 맛있는 한식당.......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