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빠와 어린 딸의 일상을 그리는 훈훈한 작품. 우연찮게 봤다가 울컥했습니다. 1화 후반부에 맛있게 밥을 먹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시선이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해지더라는.. 요 몇년새 본 애니메이션 1화중 가장 감동적인 1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