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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광클릭질 1순위가 <리얼 술래잡기>였던 이유 삐무비 & 장르영화팬 이라면, 당연 좋아해? 마지않았을 피묻은 교복을 입은 혼혈소녀의 이미지 때문이다 이 이미지샷 때문에 이영화를 기다린 사람이, 나 말고도 다수가 있을것이라 100% 확신한다 소마이 신지의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이미지컷을 처음으로 봤을 때 처럼 말이다 <리얼 술래잡기>는 소노 시온의 초기작인 <자살클럽>의 단체다이빙씬의 임펙트에 버금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 나는 누구인가? 이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는것인가? "를 반복하여 보여준다 영화가 진행될 수 록, 그러한 상황임펙트가 약해지는 것이, <리얼 술래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