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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목인석심 [木人石心] [木:나무 목/人:사람 인/石:돌 석/心:마음 심]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목인석심 [木人石心] [木:나무 목/人:사람 인/石:돌 석/心:마음 심]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출전] 『진서(晋書)』 [내용]서진(西晋)때 사람인 하통은 학문이 깊고 다재다능한 데다 달변이어서 그가 살고 있는(강남)지방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주변사람들이 벼슬을 권했지만 세속적인 명리에 초연한 그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어느때 하통은 볼 일이 있어 수도인 낙양에 머물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태위(太尉)라는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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