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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공항라운지 사진, 글 ©️ 나나 세부에는 갈 때도 밤 돌아올 때도 밤에 공항을 이용하게 된다. 도착한 날에는 픽업 차량을 예약했기에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쉴 수 있음. 그런데 돌아오는 날은 보통 하루를 더 예약하지 않는다면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날 투어를 하고 밤에 막탄공항에 샌딩을 하게된다. 쾌적한 공항은 출국심사가 또 나름 착착 엄청 오래걸리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다. 문제는 그 다음. 면세구역에서 할게 없다는건데- 문을 연 매장들은 미저 못산 필리핀 기념품 정도 파는 코너들만 열고 있으니깐 탑승구 열릴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여행의 마지막날이고 피곤한데 앉아서 기다리는건 힘들 수 있다. 물론 운좋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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