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수창 보상선수로 박한길이 지목되어 롯데로 갔다. 박종윤이 맡고 있는 1루가 부실해보여 1루가능한 거포야수를 지목할거라 생각했는데 한길이가 나가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 한화에서 구속만 놓고보면 거의 탑급인 어린선수인데..... 담주에는 스크에서 또 한명 지목하겠지....아 어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