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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박사냥반 진짜 미친 사이코 매드사이언티스트였네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3화는 다시금 과거이야기가 중심으로 히로, 특히 제로투의 어린 시절이 집중적으로 그려집니다. 히로의 경우 어릴 때 우수한 소질을 보여 10번대 코드를 받고 주변 아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건 예전에 나온 내용과 같구요. 제로투의 경우 최초의 기억 때부터 혼자서 넓은 방에 사슬로 메여 갇혀있었으며 '어머니'로 추정되는 존재에게 식사를 받고, 유일하게 '마물과 왕자님'이라는 그림책을 받았지만 이후 어머니는 사라졌다고. 어디까지나 괴물 실험체로서 취급받는 제로투였지만 이 '어머니'는 제로투에게 밥을 줄때마다 그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또 이 그림책으로도 말미암아 유일하게 제로투를 애정을 가지고 대해주던, 혹시 어쩌면 그녀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