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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를 죽인 매튜 리는 총리의 자택으로 쳐들어가 자신과 손절하고 권총을 겨누는 총리에게 "댁이 날 죽이면 루카가 댁의 신상 다 털어버릴텐데 괜찮겠어? 양진모가 죽어버린 이상 우린 끝까지 한배타는 거다"여 역으로 겁박을 주었죠. 황찬성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미 케튜리는 총리뿐만 아니라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정원장, 여, 야당 대표 등 정, 재계 거물들을 모두 1조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수중에 넣은 상태입니다. 건축업자로서 재계 최상위권이었던 주단태를 뛰어넘는 강력한 카르텔인거죠. 하지만 황찬성은 매튜와 루카를 공유하는만큼 자신의 집에서 백도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이미 자유롭게 다루고있으며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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