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은 아무 상관 없는 스터디 작품(...). 블론드랑 태양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고 우기고 싶다. - 블로그를 돌다 감상평을 보고 떙겨서 찾아본 영화. 태양을 주제로 한 SF로 대개 기본적으로 태양계를 벗어나는 작품이 많은 가운데 가까운 태양을 소재로 한 드문 작품이다. 덧붙여 은근 거의 다 아는 배우들만 나와서 놀랐던 영화. 마크 스트롱(셜록 홈즈 1의 악당), 킬리언 머피(인셉션의 피셔),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사나다 히로유키(라스트 사무라이에 등장), 베네딕 윙(누군가했더니 프로메테우스의 선원) 등등 얼굴이 익숙한 사람이 잔뜩! 양자경도 나오시는데 이분은 이름만 알고 얼굴을 못외워서... - 한줄평 : 좀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볼만한 매력적인 SF 영화. 태양의 비주얼도 아름답지만 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