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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토일드라마 < 미녀와 순정남 >에 대해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KBS 주말드라마는 시청률이 폭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런저런 이유로 드라마 시장도 작아지고 시청률도 예전만큼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엔 과연 어떨지, 예전의 기록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기대가 되네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시청률이 무려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 김사경 작가님과 홍석구 감독님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인만큼 기대가 큽니다. 우선 출연진부터 살펴보자면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양대혁, 이상준 님외 여러 연기파 배우님들이 캐스팅 되셨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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