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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독채펜션 추억이 있는 신촌 돌집 제주도 가기전, 엄마에게 온 카톡~ "신촌돌집 가고 싶다~아~" 우리 엄마는 제주도 가고 싶으면, 신촌돌집 이야기를 제일 먼저 하세요~ 좋은데 많이 가봤어도, 생각나는건 돌집뿐이라는게 함정! 3년전 가족과 함께 다녀갔던 제주도 독채펜션 신촌돌집 ▼▼▼ 헌데, 왜 엄마 모시고 자주 신촌돌집 못 갔냐구요? 풀북 풀북!!!! 사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연박은 꿈도 못 꾸고요... 우리가 시간 있다고, 신촌돌집에서 언제나 묵을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연락드리면 오는 답변이.. "1주일 연박에 소님에 이번달은 딱 하루밖에는....~~" 이런식! 역시나 내가 좋으면, 남도 좋은법! 운이 좋게 3월말 딱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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