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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몸을 판다. 지난 8월 10일 네 번째 솔로 EP [에이플러스]의 예고 영상을 선보인 포미닛의 현아는 화면 안에서 부단히도 몸을 부각한다. 비키니 차림과 속옷은 기본, 칼집을 낸 핫팬츠를 입어 살을 정성스럽게 드러낸다. 카메라 앵글은 엉덩이와 가슴에 밀착해 보행한다. 지난해 여름에 발표한 '빨개요'의 뮤직비디오와 다를 바 없다. 더욱이 이번에는 팬티만 입는 가일층의 노출을 행하기도 했다. 12일 공개한 티저 사진들 역시 노출의 궤도를 함께 돈다. 참 잘도 벗는다. 놀아나는 것도 잘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현아는 생산적인 일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유흥만 찾는 인물로 나타난다. 낮에는 동네방네 쏘다니거나 쇼핑을 즐김으로써 부잣집 한량임을 증명한다. 또한 밤이 되면 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