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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87화에서는 최초로 두 개의 사연이 완불을 받는 일이 발생하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스트 크래비티의 원진이 소개한 수련회에서 사연자가 친구들과 함께 겪었던 강령술에 대한 이야기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야괴담회 87회 소원 이번 사연은 김지원(가명)씨의 아버지가 학창 시절 겪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김지원(가명)의 아버지 혁재(가명)씨는 학창 시절 야구부 소속으로 여름 학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밤 야간 담력훈련을 진행하던 어느 날, 산길 어딘가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흘러나왔고 혁재씨와 훈련을 받던 친구들은 냄새에 이끌려 산속 어느 작은 집에 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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