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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다녀 온 가평 청평 풀빌라 펜션 리버웨이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청평 터미널을 등에 지고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레몬마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얼마 이상 사면 근처 웬만한 펜션까지 태워주는 픽업서비스를 해 준다. 난 모르고 그냥 가서 장보고 택시로 들어가려 했는데 가보니 픽업서비스 하러 왔냐고 문에서부터 묻고 계산할때도 묻고 해서 뭐지? 하다가 신청함 ㅋㅋ 퇴실할 때도 되는 것 같은데 리버웨이브는 동선이 안맞아 퇴실 서비스는 안된다고 해서 타고 들어가기만 함.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레몬마트 정육코너 판매원 장사하기 싫은 타입인 듯 싶은게 나 말고도 다른 팀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한테도 고기 그거 가지고 되겠냐고 그러고 난 한 근(600g) 달라 했더니 그거 가지고 안된다고, 200g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