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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먹고사는 이야기 10월을 쓰려다.. 사진이 무려 120장이라... ㅠㅠ 그냥 간단히 밴쿠버 하루 일상을 기록해봅니다. 오늘은요, 인스타 보니 빼빼로가 많이 올라와있어서... 괜시리 빼빼로가 먹고 싶었던 하루였어요 (특히 신제품 크런치..ㅋㅋ) 하지만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가 아닌... 캐나다의 현충일이라는거 ! "리멤버런스데이 (Remembrance Day)"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아프가니스칸 분쟁에서 나라의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법정 공휴일. 왼쪽 가슴에 양귀비 (Poppy) 를 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지요. +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다같이 묵념의 시간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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