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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의 존재감이 전혀 없었던 극장가는 <파묘>의 하락폭에 따라 자연스레 감소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최소 3월 말까지는 이어질 전망인데요. 곧 천만을 돌파할 <파묘>의 축제 속에 뒤이은 흥행작이 어떤 영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울의봄>과 <파묘>의 연이은 천만 돌파는 약 3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838,325명 / 객석률 26.5% * 금주 주말 관객: 1,195,839명 / 객석률 17.8%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개봉 이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파묘>가 9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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