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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와 나세들 vs 쉴즈 쉴즈는 확실히 현재 3인으로 기대할만한 스테이블임을 보여주는 매치였다. 그런데 뭔가 흥미있는 스토리라인이 없으면 슬슬 관심이 떨어질때가 되감. 랜나세와 쉐나세의 태그팀 결성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음. 라이백 vs 막헨리 덩어리들 끼린 쾅 하고 들이받는게 있어야 되고 임팩트 있게 마무리 짓는게 중요한데 이게 뭔지 모르겠다. 경기도 약간 지루하고 늘어지는 감이 있었다. 차라리 경기시간을 줄이고 화끈하게 치고받고 끝냈으면 어땟을까 싶다. 그리고 마무리도 영 아니었다. 승리는 막헨리한테 줬는데 끝나고 나서 깽판은 라이백이 치네. 라이백과 막헨리는 확실히 이후에도 계속 대립이 이어질듯. 택팀 타이틀 전 팀 헬노 vs 돌프와 랭스턴 예상한 만큼의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