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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기계치기도 하고 사람이든 물건이든 익숙한 것이 좋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약간 뒷북치는 스타일~ 주변 엄마들이 사용해 보고 좋다 좋다 하는 이야기 수십 번 들은 다음 정말 좋은가 하면서 사용해 보는 편인데요 요즘 가전제품 너무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식기체척기도 그렇고 물걸레 로봇청소기 역시 저에게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었던 제품으로 예전엔 이거 없이 어떻게 살림했나 싶을 정도로 요즘 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살림 필수템이 되어 버렸네요 이번에 새롭게 더클러 X9을 새롭게 만나보았어요 구석구석의 먼지도 빈틈없는 청소와 카펫이나 타일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면 사용한 더러운 걸레도 깔끔히 세척도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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