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st라는 맵에서 저런 SS 전략도 가능하구나 하는 걸 발견하면서 잠깐 SS 시도를 새로 해 보았는데당연하게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고, 원래 가야 할 곳 냅두고 어디 더 밑의 이상한 곳에 착지를 했습니다.이 순간에는 그걸 모르고 그냥 앞으로 나갔는데... ...요런 이스터 에그가 저를 반겨 주는군요.전반적으로 검은색이나 회색의 fog 이펙트로만 구성된 어두컴컴한 맵이라 제법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