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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3회"는 상당히 헷갈렸다. 이유는 임솔(김혜윤)이 미래에 벌어질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 한다는 규칙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기 때문. 정리하면... - 류선재(변우석)가 부상을 당해 수영을 관두게 된다는 운명은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류선재(변우석)는 대회에서 우승한 후 부상을 당해 재활을 해야 하는데, 재활을 해도 수영 선수는 못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임솔(김혜윤)의 집에 불이 나는 건 바꿨다. -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 임솔은 류선재와 친구가 됐다. 또한 과거에 임솔은 김태성(송건희)을 혼자 좋아했던 것 같은데, 김태성의 고백도 받았다. - 가장 헷갈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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