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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 정발된 DDR을 하러 간건데… Private Eye SINGLE Difficult 풀콤 박고 기뻐서 사진 찍으려니 아이폰이 재부팅되는 그 엿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DDR은 던지고 즐겜하고 왔다. 뭔가 될 것 같아서 자신있게 5단을 골랐다. 뉴제네레이션은 여전히 어렵구나. 역시 snow storm이 없는 5단은 비교적 여유로웠다. tricoro 때는 그 스노우스톰 때문에 5단을 건너뛰고 6단을 따야했는데… 대신 들어간 Infinite cave는 다행히도 9레벨 최약체. 물론 잘 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작년 이맘때엔 링클 5단이었다. 확실히 뭔가 나아지긴 한 것 같은데…. 이번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고른 6단. 블루밍 필링은 역시 강적이었어요… 트리코로 때 찍어놓은 6단 리절트하고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