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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커짐] 어릴 적에 해보고 문화컬쳐를 느꼈던 물건. 영걸전 여고생 스킨 버전이라 보면 통하려나. 이 바닥이 그렇듯 신경 쓰면 지는 거고 즐기는 데 집중한다면 메시지도 있고 몰입도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흔한 맵이동. 누굴 죽이고 살리느냐, 어느 지점에 도달하느냐 등 진행방향에 따라 다양한 서브 이벤트/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경험치-레벨과는 별도로 TEP이라는 점수를 쌓아 특기를 습득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숙련도를 쌓으면 해당 테크의 스킬들이 개방되는 방식입니다. 특기는 13(+a)종류의 공통특기와 각 캐릭터 고유의 전용특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향대로 구성해볼 수 있죠. 공격/영격 시 따로 등장하는 화면. 의외로 실시간이라 저 안에서도 마우스 조작에 따라 특수효과를 내는 스킬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