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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해변 카페 한라산 일몰이 예쁘네 ! 기저를 이루는 현무암층 위에 패사가 쌓여 형성된 바다로 해변 면적이 좁아서 만조 시간에는 완전히 잠기고 해안도로 부근까지 밀물이 들어오지만 간조 시간에는 백사장을 걸어다닐 수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서 수많은 커피집과 맛집등이 있고 한달에 두번 벨롱장이 열리기도 한다 아주 오래전에 카페공작소를 갔던 이후로는 항상 해안도로를 따라서 지나가보기만 했었는데 전망이 좋고 텔레비전이라는 톡특한 소품을 가져다 놓아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곳이라고 소문난곳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찾았고 해가지는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예쁜 일몰빛에 물드는 바다도 봤었다 입구를 기준으로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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