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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21, SUN / Hato Mayor del Rey 한글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이다.처음으로 하키 수업에 참여했다.하키를 가르치는 코치가 태권도를 배우는 제자이다.그리고 하키를 배우는 이들도 태권도를 배운다.처름 스틱을 잡아보고 여러 기술도 배웠다.허리를 계속 숙여야 하기 때문에 힘들긴 하다.기본 기술을연습하는 중.생각보다 쉽지가 않다.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흥에겨워 저렇게 춤을 추기도 한다.연습을 종료하고 실전 게임 시작.해가 쨍쨍한 날 엄청나게 뛰어 다녔다.살 타는게 두려워 긴팔에 긴바지까지 입고게다가 모자까지 썼으니땀으로 완전 샤워 했네.사진으로 보니 나름 자세가 나오는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