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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지 11일이 되는 오늘 300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감독과 배우, 투자자, 제작사가 원하는 속도는 아닐 테지만 그래도 한국 영화로서 <서울의 봄>과 함께 계속 관객들이 동원된다는 점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시리즈 중 100만 관객 수 돌파 속도가 가장 느린 <노량>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의 영화라는 것과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시리즈 3부작이기에 비교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일단 먼저 대한민국 역대 최고 흥행 1위를 10년 가까이 보유 중인 최민식의 이순신 영화 <명량>은 개봉 2일차에 1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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