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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첫사랑, 짝사랑의 이전투구입니다. 중화권 드라마는 <상견니>조차 본 적이 없는 저로선 모험이었네요. 중화권 로맨스는 종종 영화로선 꽤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나기도 했는데 한국 드라마도 선택적으로 일 년에 두세 편 정도 보는 게 전부라 어떻게 하다 저한테까지 도달한 <별처럼빛나는너에게더무비>라는 작품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블로그 이웃분이 추천한 기억 때문에 제목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일까, 다가가기가 조금은 수월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정말 보고 싶었지만 극장판을 뒤로 미뤄둔 채, 22부작인 드라마를 정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만과 중국은 로맨스에도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느끼고 영화로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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