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판 발매일 이틀밖에 안 남았는지만; DmC를 어떻게 할지 아직도 고민된다. 패드 지원에 만 원 싸고; 60프레임... 아무리 봐도 이번만큼은 pc판이 나아보이는데... 결국 난 스팀을 쓰기 시작한다는 것 자체에 저항감을 느끼고 있는 건지도 몰라. 이걸 시작하면 분명 더 많은 시간과 돈을 게임에 쓸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참을까... 일단 데몬게이즈는 그대로 간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