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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는 모텔 잡아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만(이하 젤다) 할 줄 알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스플래툰2가 하고 싶어서 북미 계정을 통해서 구매하였다. 모텔 비용이랑 게임 비용이랑 비슷해서 게임을 선택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스플래툰2를 더 오래 한 것 같다. 물론 이것이 젤다가 재미없고 스플래툰2가 더 재미있고 이런 개념은 아니지만 아무튼 스플래툰2를 더 오래했다. 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소감은 닌텐도 스위치(이하 스위치)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TPS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준 단비 같은 게임이랄까? 그것도 닌텐도의 분위기에 맞는 그런 게임? 뭐 물론 내가 닌텐도를 많이 접하지 않아서 이런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었다. 여기서 닌텐도의 분위기라고 함은 뭐랄까?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