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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3일차 아침 입니다. 여느 때라면 가야할 여행지를 다시 확인하고 교통편과 사용할 여비, 가야할 장소에서 주의해야 할 점 및 소지품을 챙기느라 여념이 없겠지만 오늘은 그런 것 없습니다. 부르노 마스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Today I don't feel like doing anythingI just wanna lay in my bedDon't feel like picking up my phoneSo leave a message at the tone'Cause today I swear I'm not doing anything 네~우리는 오전에 아무것도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다들 나가고 아무도 없는 호텔 풀장을 홀로 차지하고 어제 서점에서 구매한 책을 읽습니다. 책 제목은 M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