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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정말이지; 부산에 온 모든 게임기자들이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GSL 결승이 1시간만에 끝났거든요(...) 끝나고 우승자 인터뷰 하는데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란; 좀 애매한 사태가 몇 있었는데도 아무도 화를 안냈어요! - 아무튼; 정우성을 봤는데 잘 생겼네요 -0- 아우라가 다르다는 느낌이랄까.. 연예인을 많이 봤지만 가장 분위기 있는 사람은 오늘 본 정우성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옆에 아저씨는 아마도 곰티비 사장님? 간만에 봐서 가물가물허다; - 아 정말이지 마크로스 하이브리드팩 한정판도 확보하고 GSL도 빨리 끝나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아, PSN 레벨도 두 자리 수가 되었죠 드디어 -0-; 올해 안에 PSN 친구등록 되어있는 사람들 다 제끼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최고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