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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만나자 ㅠㅠ 저의 마영전 부캐였던 린쟝의 무기와 방어구 등 장비를 모두 팔고 정리했습니다. 여러모로 마영전에서 두 캐릭터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안타깝게도 린쟝과 이별하게 되었네요 ㅠㅠ 장비 그대로 두고 봉인하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감가상각을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는 상황.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장비의 가치는 떨어지므로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한두번해 본 것도 아니니 그나마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지금 팔 수밖에 없었어요. 흨흨 린쟝 미안해 안타깝지만 우리는 잠시 이별을 해야할 것 같아 ㅠㅠ 그래도 괜찮아 린쟝! 오빠가 나중에 만렙 풀리고 떨이로 팔리는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