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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머문 나트랑 가성비 호텔 아리야나 스마트콘도텔 베트남 자유여행 언제쯤 전할 수 있을까? 그렇게 2년 넘게 묵혀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머물렀던 첫 번째 숙소를 전해요. 2020년 3월 3일, 베트남 달랏에서 냐짱으로 넘어간 날을 잊지 못한다. 그래도 '삼삼데이'라고 삼겹살이 당겨서 찾아간 한인 식당에 홀로 앉아서 먹었고, 모두가 떠난 코시국 초반이라 간간이 서양인들만이 보이는 한산한 거리 풍경에 놀랐었다. 그리고 나트랑을 떠나기 전, 맥주 한 캔을 마시며 물끄러미 해변을 보던 쓸쓸한 내 모습이 선하다. 언제쯤 예전으로 돌아갈까? 2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그땐 그랬지' 하며 회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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