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미국에 가니 디즈니는 물론 스폰지밥마져 밀어내고 당당히 인기캐릭터 1순위를 달리던 놈들이 바로 이놈들.우리나라에서야 (생각만큼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빅히트를 쳤던 애니가 바로 슈퍼배드.거기의 핵심자원이 이놈들. 생각보다 훠얼씬 더 스토리는 개나 줘버린 작품이라는게 중론.사실 스토리를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미니언들의 귀어운 바보짓을 보기 위한 영화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고로 캐릭터랑 잘 않맞는 사람이 보면 극혐일수도. 사실 스스로의 매력을 깎아내리는 작품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 좀 든다.오히려 까메오 느낌으로 출연하는 그루의 매력을 한층더 어필하는 작품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오프닝과 엔딩밖에 기억에 남는게 없다...) 슈퍼배드의 팬서비스 정도의 의미가 있을까?? +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