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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침식사 언니 콩나물 해장국. 매화향기 따라 떠난 봄여행에서 하루를 진주에서 묵고 다음날 광양으로 가기전 아침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아... 여기는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추억꺼리 하나 또 생겼거든요.ㅋㅋ 일찍 가려다 유턴하는 과정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60000원 끊었습니다. 벌점 30점이라는.. 머 일년 지나면 사라지긴 하지만 세상 억울한게 딱지죠. 머 어쩌겠어요. 내 잘못이기에 다 내 탓이오!~~ 진주 언니 콩나물 해장국 토박이 시민이 맛있다고 하는 식당은 거의 실패가 없는 곳이죠. 전날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얼큰한 국물이 속풀이도 되고 좋지요. 아담한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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